이스라엘 선거 개표 진행 중…뚜렷한 승자 나오지 않아
초기 개표와 출구조사는 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을 예고하며, 두 주요 진영 모두 필요한 61석에 미달했다.
TL;DR
- 10월 27일 이스라엘 총선은 10월 28일 보도 기준 출구조사와 초기 개표에서 뚜렷한 과반 세력을 만들지 못했다.
- 베냐민 네타냐후 진영과 전 군 참모총장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야권 진영 모두 120석 크네세트에서 정부 구성에 필요한 61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.
- 개표가 끝나지 않아 연정 협상, 아랍계 정당의 역할, 차기 정부 구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.
이스라엘은 10월 27일 총선을 실시했고 다음 날 아침에도 개표가 이어졌다. Associated Press는 출구조사에서 뚜렷한 승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주요 진영 어느 쪽도 의회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. [1] [2]
크네세트는 120석으로 구성돼 정부를 꾸리려면 최소 61석이 필요하다. 출구조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진영과 전 군 참모총장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야권 진영 모두 이 기준에 미달했으며, 공식 개표가 진행되면서 예상치는 달라질 수 있다. [1] [2]
The Guardian도 두 진영이 과반에 못 미쳐 연정 협상에 수 주가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. 아랍계 정당은 의석을 늘린 것으로 보였지만 이들이 연정에 참여할지는 정치적으로 논쟁 중이다. [1] [2]
따라서 이번 결과만으로 차기 정부 수반이나 연정 구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. 공식 결과가 나온 뒤 이스라엘 대통령이 각 정당 지도자와 협의할 예정이며, 연정 구성에 실패하면 재선거가 필요할 수 있다. [1] [2]
Why it matters
지역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투표가 이스라엘의 집권 연정을 바꿀 수 있다. 다만 연정 구성과 협상이 명확해지기 전에는 정책 영향을 단정할 수 없다.
Editor's note
출구조사와 일부 개표는 잠정치이며 최종 의석 배분으로 제시하지 않았다. TODO-review: Knesset·coalition 용어 확인.